직장.공장새마을운동시흥시협의회(회장 강동호)는 지난 18일 시흥시새마을회관3층 회의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4500장과 손세정제 45개를 시흥시 관내 어려운 시설 및 소상인을 비롯한 차상위 계층에게 전달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마스크가 일상이 되어가고 있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마스크 구입도 만만치 않는 금액이 되고 있기에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시흥시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 더욱 더 힘을 내어보자.’라는 희망을 위해 독거어르신들을 보살피는 보살핌 가정, 대야 1. 2통의 차상위 계층과 소상인 45명에게 kf-94 마스크 100장과 손세정제 500ml 1개씩을 지원하게 되었다.
모두가 힘든 이 시기를 슬기롭게 서로 도와가며 행복한 날들을 다시 맞이할 수 있기를 직장.공장새마을운동시흥시협의회 회원들 모두는 꿈꾸며 행복한 공동체의 새마을운동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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