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하는 한숲, 하나금융티아이가 빈첸시아의 집에 면 생리대를 전달했다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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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이 5월 13일 목요일 인천에 위치한 모자공동생활가정 ‘빈첸시아의 집’에 하나금융티아이 임직원들의 사랑과 온정이 담긴 면 생리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한숲은 일반 생리대 사용으로 인한 생리통, 피부발진 등 질환으로 고통받는 성장기 여성 청소년들에게 예민한 피부에 자극이 적고 친환경적인 면 생리대를 만들어 전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돕는 캠페인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빈첸시아의 집은 시설을 이용하는 어머니가 피부가 민감한 딸이 처음부터 면 생리대를 사용하기를 바랐는데 하나금융티아이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한숲 덕분에 좋은 선물을 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한숲은 하나금융티아이 임직원들이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바느질로 만든 면 생리대는 성장기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켜줄 것이라며 함께 해주신 하나금융티아이에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도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보호전문기관,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경로 무료급식소, 결식 예방 지원, 청소년동아리 지원, 장학 지원, 환경개선 사업, 해외 빈곤 아동 교육지원 등을 자원봉사, 단체, 기업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함께하는 한숲 개요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함께하는 기관으로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한숲지역아동센터, 빛된지역아동센터, 영문지역아동센터, 따뜻한 밥상(경로무료급식소), 청소년 휴카페 담쟁이 넝쿨, 한숲작은도서관, 한숲희망나눔장학회와 천사아너스클럽이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학대예방사업,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 지원, 장학 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주방시설지원 및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쿠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핫픽스 등 40여가지 사회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sup.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