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살핌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백금화)는 5월 6일 어버이날을 맞아 시흥시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한 집합 금지로, 각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선물세트는 보살핌재가노인복지센터의 보조금으로 구입한 수건세트와 카네이션 꽃 화분과 후원품(보나뻬띠 빵, (주)누리유통 찹쌀떡, 신현동 풍년떡고추방앗간 떡, 약 바로쓰기 운동본부 약통)을 90명의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백금화 보살핌재가노인복지센터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금지명령으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행사를 진행하지 못해 아쉽지만, 잠깐이지만 한분 한분씩 찾아뵙고 인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섬기는 보살핌재가노인복지센터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보살핌재가노인복지센터는 전화상담, 직접방문을 통한 안전 확인 및 일상생활지원서비스, 지역자원연계서비스, 긴급지원서비스, 사례관리를 통해 노인 맞춤형 사회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외롭고 소외된 저소득층 독거노인에게 관심과 배려를 갖고 사업을 진행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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