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건국대학교 음악 영재 교육지원 캡처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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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건국대학교는 음악적 재능은 뛰어나지만 경제적 여건 등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받기 어려운 음악 영재를 발굴하고,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와 함께 ‘서울시 음악 영재 장학생’을 추가 모집한다.
서울시 음악 영재 교육지원 사업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 음악 영재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음악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2008년에 시작된 장학교육 프로그램이다. 주관처인 건국대학교가 선발 및 교육 과정을 담당하고 있으며, 재학생들은 국내·외 저명한 음악교수 등으로 구성된 교수진으로부터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전문교육을 받고 있다. 교육비는 전액 서울시가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서울시 거주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학생으로, 수급자 선정기준 중위소득 100% 미만 가정 아동이며 서양음악 전공(피아노·관현악·작곡·성악), 국악 전공, 미래 영재 등 서류와 영상 심사를 통해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
서류 및 영상접수 기한은 4월 28일부터 5월 12일까지이며, 실기 영상 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발한다.
건국대학교 음악 영재교육원 홈페이지: http://musicnedu.konkuk.ac.kr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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