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제91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선수 격려

“부상 없이 평소 기량을 잘 발휘토록”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0/10/05 [15:5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10/05 [15:59]
시흥시, 제91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선수 격려
“부상 없이 평소 기량을 잘 발휘토록”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제91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시흥시 선수단 및 지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윤식 시흥시장을 비롯해 이종학 상임부회장 및 체육회 관계자와 출전선수의 소속 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된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선수들에게 “훈련하느라 남모르는 고생이 많았다”며 대회기간동안 부상 없이 평소기량을 잘 발휘하도록 당부했으며 일일이 악수를 하며 격려했다. 또한 지도자들에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애 많이 쓰셨다”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 제91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경상남도 진주에서 개최되며 44개 종목에 경기도는 1978명이 참가한다. 이 가운데 시흥시 선수단은 육상8명(조성민,하지혜,이수정,박수현,정다혜,곽한철,손경미,이미연), 체조2명(민경진,임수현), 배드민턴2명(김은지,박민지), 수영1명(김홍철)에 지도자 4명을 포함해 총17명이 출전한다.

시흥시는 육상에 가장 많은 선수가 출전하는 만큼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내다봤다.
 

박경빈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