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담임목사 변성우)는 지난 12월 31일 후리스점퍼 및 내의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선물 박스 100여개를 ‘어깨동무’, ‘정왕’, ‘예당’, ‘숲’ 4곳의 시흥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관내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들이 필요로 하는 후리스점퍼 및 내의를 코로나19 위기 속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변성우 담임목사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교회 성도들이 소외되는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마음으로 직접 준비했다. 이번 나눔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아동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되어 전달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곳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 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이날 선물 박스 100여 개를 받은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 가득한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 항상 아동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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