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천경희)은 2020년 장애인활동지원센터 평가(국민연금공단) 및 중증장애인지원고용 위탁사업(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각각 최우수 기관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국민연금공단에서 진행한 2020년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는 전국 344개 기관이 기관운영, 서비스 제공 등의 지표로 평가를 받았으며, 본 기관은 전체 10%에 해당되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2020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경기지역본부) 지원고용 민간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은 1천6백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1년간 중증장애인지원고용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사업실적 및 예산집행률 등 객관적인 실적지표를 평가받고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장애인활동지원은 신체적, 정신적 장애 등의 이유로 혼자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에게 활동지원사를 연계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을 증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며, 중증장애인지원고용 독립적인 직업생활 영위가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고용을 위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술과 현장적응(직무지도원 활용)을 도와 취업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천경희 관장은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인활동지원센터 및 중증장애인지원고용 위탁사업에서 각각 최우수 기관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다가오는 2021년도에도 장애인 지역사회재활시설로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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