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동 나빌레라에서는 지난 1일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시루 100만원과 라면 20상자 및 귤 20상자를 매화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했다.
나빌레라는 100번의 후원을 목표로 모인 매화동 원숭이띠 주민들의 모임이다. 2017년도부터 매년 매화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꾸준하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정은 나빌레라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 하겠다” 고 말해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에 김익겸 매화동장은 “해마다 아낌없는 성원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런 뜻깊은 모임이 오랫동안 유지되었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