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성결대학교와 업무협약

‘양 기관의 유대 강화 및 장애가정의 안전망 활성화’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11/23 [16:0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11/23 [16:04]
시흥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성결대학교와 업무협약
‘양 기관의 유대 강화 및 장애가정의 안전망 활성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시흥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한은애)가 성결대학교 프라임대학원 상담학과(전공주임교수 이수경)와 지난 12일 ‘양 기관의 유대 강화 및 장애가정의 안전망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장애가정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유지 될 수 있도록 지역 내 관련기관들이 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가지고 상호 협력하고자 함에 있다.

 

 양 기관은 ‘시흥시 관내 위기 장애가정 상담 지원’, ‘양 기관의 상담전문가 양성 연계체제 확립’, ‘학술연구, 자원봉사 관련 정보공유 및 인적⦁물적 지원’ 등 그 밖의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협력하기로 했다.

 

 성결대학교 프라임대학원 상담학과와 시흥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필요한 정보와 자원의 상호 활용 및 교류를 위해 노력하고. 장애인 가족의 원활한 상담을 통한 안정망 활성화 등 장애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한은애 시흥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로 인하여 생활상의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를 겪고 있는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작용될 것 같다”며 “장애인의 기본적인 권익보호 및 옹호에 힘쓰자”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