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병원 개원 2주년 기념식 성대하게 펼쳐져

‘최상의 의료환경, 양질의 의료서비스’ 밝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0/07/26 [15:5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07/26 [15:58]
센트럴병원 개원 2주년 기념식 성대하게 펼쳐져
‘최상의 의료환경, 양질의 의료서비스’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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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센트럴병원(이사장 김윤희)이 지난 10일 개원 2주년을 기념, 경기공업대 실내체육관과 한국산업기술대 컨벤션홀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1부 직원체육대회를 통해 팀별 단합과 선의의 경쟁을 통한 직원의 인화와 협동성을 확인하고, 2부 개원기념식에서는 그동안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평가 방식에 의한 3명의 모범 사원, 3명의 친절사원, 3곳의 우수부서를 선정, 표창장과 함께 포상금이 지급됐다.

이어 펼쳐진 3부 부서별 장기자랑 순서에서는 부서별 숨어있는 열정과 끼를 갖춘 직원의 특별공연과 함께, 그동안 센트럴병원과 연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 지역 봉사단체 관계자를 초대, 지역민에게 봉사하는 센트럴병원이 되겠다는 다짐을 재확인 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윤희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직원은 회사의 자산이 아닌 동등한 위치를 가진 그 자체로서 존중받아야 한다”고 말하고 직원 개개인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에 개원 2주년 행사를 치룬 센트럴병원은 3년차 신생병원이지만, 시흥시에서 가장 규모가 큰 병원으로, 로봇인공관절센터, 안센터, 맞춤식 건강검진센터를 중심으로 전문내과센터 (소화기/호흡기/내분비/ 순환기), 척추관절센터, 미세접합센터, 내시경센터, 대장항문센터, 복강경센터, 인공신장센터, 소아정형센터, 하지정맥류클리닉, 여성클리닉 등을 갖추고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또한 보훈지정병원과 응급진료지정병원으로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진료 지원은 물론, 평일은 물론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전문의로부터 24시간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는 4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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