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Hug. AIDS 프로젝트

1318 AIDS 예방교실 운영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0/07/26 [15:3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07/26 [15:33]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Hug. AIDS 프로젝트
1318 AIDS 예방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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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보건소(소장 박정란)에서는 2001년~2009년 국내HIV/AIDS 연도별 연령 변화에서 십대의 에이즈 감염률이 점점 높아지는 현상으로 인해 청소년들에게 조기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에이즈의 감염 위험으로부터 시민을 보호·예방하고 정확한 지식 보급과 조기발견을 하고 에이즈의 전파방지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1318 AIDS 예방교실”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예방교실은 에이즈 유관단체와 협력하여 관내 초, 중, 고등학생(13세~18세)을 대상으로 에이즈가 무엇인지 에이즈의 감염경로를 알고 예방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HIV 양성자의 인권보장에 대해서 교육실시 후 설문조사로 구성되었으며, 이 프로그램은 에이즈가 단순히 걸리면 죽는 병이 아니라,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이며, 감염자를 괴롭히는 것은 에이즈 바이러스가 아닌 사회적 편견임을 알려 에이즈의 올바른 지식을 홍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8월 10일까지 정왕보건지소 질병관리계 (☎310-5913)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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