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희망로타리 클럽은 지난 16일 대야동 나포리 웨딩홀에서 RI가입 8주년 및 9~10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문기곤 지구 총재를 비롯해 두홍률 직전 총재, 연명자 11지구 지역대표, 신정기 12지구 지역대표, 최대근 전 지역대표 를 비롯해 많은 지역 로타리인들이 참석했으며 이귀훈, 김복연, 조원희 시흥시의회의원, 백청수 전 시흥시장도 참석하여 회장 이·취임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10대 회장에 지재순 회장이 취임했으며 지재순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임기동안 희망로타리클럽을 이끌어온 전임회장 및 임원들에게 감사하며 역대회장님과 회원여러분이 한마음이 되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축하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조미애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클럽을 이끌어가는 가는 시간이 매우 많은 것을 깨닺게 해준 시간이었다.”라며 그동안 도와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문기곤 총재는 치사를 통해 “2010-2011년 표어가 ‘내 고장을 튼튼히 세계를 하나로’로 정하고 모두가 이메세지를 소중히 세기며 서로가 사랑하며 배려하는 희망찬 내일을 열어가자.”고 말하고 회장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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