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옥구로타리클럽 제4·5대 회장 이·취임식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0/07/19 [19:1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07/19 [19:18]
시흥옥구로타리클럽 제4·5대 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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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저녁 6시 30분 시화웨딩홀뷔페에서 국제로타리 3690지구 시흥옥구로타리클럽 제4·5대 회장 이·취임식이 인근지역 클럽 회장, 회원 및 축하객 300여명이 모인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국제로타리3690지구 문기곤 총재를 비롯한 역대 회장단과 지구 임원 및 가족들이 모인 이 자리에서 1년 동안 클럽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회원에 대한 공로패 및 공로상 전달이 있었다.

1년간의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명예롭게 퇴임하는 최상열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클럽의 발전을 위해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은 회원들께 “모든일에 여러분들의 뒷받침이 있어 훌륭히 임기를 마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다”고 “송성만 회장을 도와 시흥옥구로타리클럽의 비약적인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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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신임 송성만 회장은 “로타리클럽은 사회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모여 ‘초아의 봉사’를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세상을 더욱 밝은 곳으로 인도하기 위해 열정과 사랑을 쏟는 곳”이라 말하며 ‘내 고장을 튼튼히 세계를 하나로’라는 표어 아래 내 고장 내주위에서부터 전 세계로 뻗어나가야 한다는 이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자“라고 결의했다.

시흥옥구로타리클럽은 지난 2006년 10월 로타리 지구확대사업의 일환으로 시화공단지역에서 신생클럽으로 창단한 이래 지금까지 5대에 걸친 회장을 선출하였으며 2007년부터 정왕지역에서 결식아동을 위한 성금과 불우이웃을 도우는 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현재 4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박형옥 외 7인이 새로이 신입회원으로 입회했다.    
                                   


박경빈 기자 thejug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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