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음식문화개선.식품안전관리사업'“ 최우수 ” 영예
시흥시가 2009년도『음식문화개선 및 식품안전관리』사업 경기도 평가에서 최우수시로 선정됨에 따라 기관표창과 함께 3,0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 영예를 얻었다.
금번 수상으로 시흥시는 지난 2000년 이후 10년 연속으로 우수시로 선정되는 등 음식문화개선 및 식품안전사업 분야의 선두주자로 타시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음식문화개선 분야에서는 올바른 식생활 문화 정착, 지역 음식특화사업, Once Food 사업 추진 등을 주요 항목으로 평가하였으며, 식품안전관리 분야에서는 식중독 등 식품사고예방, 어린이 식품안전 조기교육, 민관합동 감시체계 구축 등 평가하여 두 분야 모두 최고점수를 받음으로써 경기도 위생분야에서 최우수시로 선정되었다.
시흥시가 추진한 시책 중 연 음식 프로젝트, SOS 영업활성화 컨설팅, 전문음식 조리기법 전수교육, 전국단위 음식경연대회 개최, 식품안전전문 정보지 푸르미 발간, 어린이 식품안전교실 운영, 식품수거검사 시민청구제 등이 우수시책으로 선정되어 경기도 전 시․군으로 전파될 예정이다.
위생과장은 2010년도에는 위생업소 불황극복 경영혁신 아카데미, 생명도시 시흥이 만드는 2010 녹색음식문화, 시민이 안심하는 바르고 안전한 식탁, 투명하고 신뢰받는 원산지 관리 등을 위생분야 역점사업으로 정하고, 전 직원이 힘을 합쳐 시민의 안전한 먹을거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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