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선봉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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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90지구 시흥선봉로타리클럽은 지난 6월 29일 RI가입승인 4주년기념 및 제 5·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많은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시흥관광호텔 연회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두홍률 지구총재와 최대근 지역대표, 신정기 12지역대표는 물론 염명자 11지역 대표와 인근 각 클럽 임원 및 회원들이 대거 참여하여 축제의 분위기속에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도상원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의 회원들의 협조에 감사하며 평생회원으로 남아 선봉로타리 발전을 휘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귀한시간 내준 내빈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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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0-2011년 회장으로 취임한 황호식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로타리의 목적인 우정과 봉사를 실천하는 클럽으로 시흥선봉클럽이 로타리의 명문클럽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 간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많은 봉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두홍률 총재는 치사를 통해 “세계가 하나 되는 계기가 선봉로타리클럽으로 부터 시작되길 바란다.”라며 클럽의 발전을 기원하고 임기를 마친 회장임원과 새로운 취임회장 임원들에게 성원의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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