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카네기 평생교육원(원장 신영철)은 지난 6월 25일 시흥카네기 31기 수료식 및 회장 취임식을 갖고 많은 축하객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했다. 시화웨딩홀 뷔페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신영철 평생교육원장, 신희종 시흥카네기 총동문회장, 김창기 명예회장, 이수건 초대 동문회장, 최재백, 이상희 도의원 당선자, 이성덕, 정보국 시의원 당선자를 비롯해 지역의 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하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식전행사로 전 시흥시골프협회 회장을 지냈던 홍대표 회장이 멋진 섹소폰 연주로 시작했으며, 수료생들이 마련한 이벤트 공연 등으로 한층 축제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자리에서 이지선 회장은 카네기인들의 파이팅을 외치며 “카네기 교육을 받게 된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 기수 회원들이 단합해 서로 의지하고 멋진 카네기인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으며, 신영철 평생교육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카네기인으로 멋진 삶을 리드해 나가기 바란다.”라고 격려 했다. 또한 신희종 총동문회장은 “지역에 새로운 리더로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축하했다. 이날 동상희, 최연이 수료생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신영철 원장의 수료증전달과 신희종 회장의 뱃지 전달에 이어 GA강사 수료증 및 뱃지전달 선물전달 등 다양한행사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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