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종합사회복지관
심성프로그램 “난! 내가 좋아!”
대야종합사회복지관 방과후교실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심성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최근 형제, 자매 없이 홀로지내는 아동이 늘어나면서 외로움, 자신감 부족, 친화력 부족 등 정서적 문제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야복지관 방과후교실에서는 사단법인 한국인성개발연구원의 지원을 받아 ‘난! 내가 좋아’ 라는 주제로 자기 이해를 통한 자존감 향상, 사회성 향상을 위한 심성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총 10회기로 구성되었으며 ‘자기소개하기’, ‘약속정하기’, ‘별칭짓기’, ‘나의 장점 말하기’, ‘똑같은 사람 없네’, ‘친구의 얼굴 그리기’, ‘동물 가족화 이야기 만들기’ 등을 통해 자기개방, 자기이해, 타인과 나의 관계를 알 수 있다.
아동 심성프로그램 ‘난! 내가 좋아!’는 방과후교실 아동의 사회성 발달과 자존감 향상을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밝고 건강한 아동으로 자라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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