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해양레저산업 비전 제시

경기 국제보트쇼 투자설명회, 투자가 등 97명 모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0/06/14 [11:1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06/14 [11:19]
경기도, 해양레저산업 비전 제시
경기 국제보트쇼 투자설명회, 투자가 등 97명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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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국제보트쇼 투자설명회가 10일 외국인 투자자, 바이어 등 97명이 모인 가운데 경기 국제보트쇼가 열리고 있는 전곡항 인근 M보트사 사옥에서 개최됐다.
 
해마다 열리는 코리아매치컵 요트대회와 국제보트쇼를 보기 위해 전세계에서 찾아오는 해양산업 관계자와 잠재투자가들에게 경기도 해양산업의 잠재력을 홍보하기 위하여 개최된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호주의 세계적인 마리나 개발업체·벨링햄 마린社·에버리트 바비트 사장 등 40여명의 잠재투자가 및 바이어들과 영국해양협회 팀 코벤트리 부회장 등 국내외 해양산업 관계자 및 전문가 50여명 등 97명이 참석하여 경기도 해양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경기도는 이번 투자설명회에서 해양산업기지로써 경기도의 입지여건과 잠재력을 설명하고 전곡해양산업단지 개발, 평택항 배후단지 개발 등 중장기 해양정책과 한류월드, 한강 시네폴리스,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 서해안 개발계획을 제시했으며, 화성시는 전곡해양산업단지개발 및 투자유치계획을 설명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경기 국제보트쇼 및 코리아매치컵 요트대회가 아시아 최대의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 날 참석자중 60여 명이 외국인 기업가 및 해양전문가들이어서 이번 투자설명회를 통한 경기도 해양산업 및 서해안지역 개발사업 홍보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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