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여성들의 클럽으로 탄생되어 출범한 시흥백합로타리클럽(회장 이옥자)은 지난 10일 저녁 한국산업기술대 TIP센터에서 RI가입승인서 전달식을 많은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로타리 3690지구 두홍률 총재를 비롯해 최대근 지역대표, 최상렬 옥구로타리클럽(스폰서클럽) 회장을 비롯해 지역내 각 클럽 회장과 임원, 회원 등이 참석하여 RI가입승인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이옥자 회장은 “지난 3월 창립하여 오늘부터 국제로타리로부터 공인을 받게 됐다.”라며 “백합로타리 탄생을 위해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로타리의 정신을 이어받아 앞장서 나가는 로타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치사에 나선 두홍률 지구총재는 “시흥백합로타리클럽이 지역사회에 큰역활을 기대하며 지구내 최고의 클럽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으며 최대근 지역대표는 “자기 실력과 기반을 다지며 겸손한 마음으로 사람 됨됨이의 매력을 갖고 회원 간의 돈돈한 유대관계를 유지해 나가주기 바란다.”며 격려 했으며, 스폰서 클럽인 옥구로타리 클럽 최상렬 회장은 “오늘 참석하신 인근 로타리인들이 시흥백합로타리클럽에 조금만 관심을 가져준다면 클럽이 발전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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