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에 코로나19 확진환자 4명이 추가 발생됐다
3일 시흥시청에 따르면 코로나 103~106번 확진환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전하고 103~105번 확진자는 산현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안산 122번 확진환자의 가족이라고 밝혔다.
시흥#103 확진환자는 산현동 거주, 30대로 안산#122 확진환자 가족이며 지난 8월 23일 근육통 등 증상 발현되어 9월 2일 시흥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 판정받고 9월 3일 안성생활치료센터 이송 중이다.
또한 시흥#104, #105 확진환자응 산현동 거주 아동 및 영아로 안산#122 확진환자 가족이며 무증상으로 9월 2일 시흥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아 9월 3일 안성생활치료센터 이송 중이다.
한편 시흥#106 확진환자는 장현동 거주, 50대로 부천#261 확진환자와 접촉자이며 지난 8월 25일 부천#261 확진환자 접촉했으며 8월 28일 기침 등 증상발현 됐으며 9월 2일 신천연합병원 선별진료소 검사 후 9월 3일 확진판정 후 병상 배정 및 이송 대기 중인 것으로 밝혔다.
시흥시는 확진환자의 동선은 역학조사가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흥시는 “확진환자 발생 즉시 환자를 이송하고 확진환자 거주지와 인근 지역에 대해서는 철저한 방역과 면밀한 역학조사를 통해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일상생활에서 마스크를 꼭 착용해 주시고, 소규모 모임을 자제하며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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