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경기지구(JC) 중부권 10개롬 한마음 체육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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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청년회의소는 9일 포동 시민운동장에서 ‘제24회 경기지구 중부권 10개롬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고 회원간의 화합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백원우 국회의원과 안시헌 시의회의장을 비롯하여 많은 내외귀빈과 각지역의 JC회원들 약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시흥청년회의소 장생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시흥에 가정의 달을 맞아 한자리에 모이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라며 “ 한정된 공간에서 벗어나 한바탕 시원스럽게 뛰면서 경기지역의 화합과 단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시헌 시의회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 멋진 경기로 친목과 화합, 그리고 청년회의소의 근본정신을 다지는 화합과 단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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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백원우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역의 리더로 성장, 지역을변화시키고 그 변화를 위해 오늘이 변화의 씨앗으로 가슴속에서 시작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은 선수단입장은 안양을 선두로 경기지역 10개롬에서 차례대로 입장 했으며, 국립경찰 의장대의 질서정연한 의장시범이 펼쳐져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이날은 김문수 전경기지사가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시흥 청년회의소는 “변화하는 청년 화합하는 시흥JC"라는 슬로건 아래 해돋이 사업, 시흥시 신년하례식, 청소년 문화행사와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불우이웃돕기, 시흥JC 장학회 등의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박미영 시민기자 ami989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