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삼환나우빌 아파트가 계약금 정액제,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조건으로 분양 중에 있다. 전용면적 기준 59~120㎡ 가 있으며 총 419가구로 시흥시 은행뉴타운 단지 내에 들어서는 첫 번째 단지로 계약 직후 전매가 가능하다.
삼환기업에 따르면 삼환나우빌은 뉴타운 개발 수혜는 물론 2014년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 간 복선전철 신천사거리역, 군자지구, 시화 MTV(멀티테크노밸리 등 시흥시의 주변 호재도 풍부하다고 밝혔다.
삼환나우빌이 들어서는 은행뉴타운은 은행동 일대 노후 주택가 61만㎡를 첨단 주거지로 바꾸는 사업으로 지난해 5월 뉴타운 지구로 정식 지정을 받은 뒤 현재 구체적인 개발 계획이 수립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삼환기업은 삼환나우빌의 뉴타운 '편승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2014년 완공되면 주변에 도로 등 기반시설, 편의시설 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은행, 대야동 일대는 최근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 생활인프라가 갖춰진 도심 속 뉴 타운이며 서울강남권 진입이 30분이면 가능하고 수인산업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최근에 개통된 제3경인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연결구간인 시흥-평택간 고속도로(2013년 개통예정), 영동고속도로 등으로의 연결이 용이한 수도권 최적의 교통 프리미엄 효과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은행, 대야뉴타운, 군자지구(도시개발사업), 국가산업단지(시화 MTV), 복선전철(신안산선 복선전철, 수인선, 원시~소사 선) 등의 사업이 본격적으로 개발되면 시흥도 수도권의 개발 중심지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시흥시는 지난 2007년 집값상승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삼환나우빌은 일반 아파트 1.5m에 비해 발코니폭이 최대 2.2m로 넓게 사용할 수 있어 발코니의 폭이 넓은 점도 장점으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주변 학교, 복지관 등 충분한 기반시설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선착순 동·호수 지정이므로 미리 전화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이 삼환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 문의 : 159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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