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관내에서 활동하는 주민들이 친목 및 지역봉사와 장학사업을 목적으로 결성된 아하! 시흥(회장 최만순) 회원들은 지난 25일 봄을 맞아 옥구공원 쓰레기 줍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아하! 시흥은 뜻을 같이한지 4년 만에 회원 약40명 정도이고, 정기적인 가족동반 행사와 청결운동 등을 통하여 화목한 가정과 깨끗한 내 고장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최만순 회장은 “앞으로 더 많은 회원을 확보하고 왕성한 지역 봉사 활동을 통해 미력하나마 시흥발전을 위해 힘쓰는 단체로 우뚝 서도록 하겠다.”라며 지속적인 활동을 약속했다.
아하! 시흥 회원들은 이날 주변 정화를 마치고 점심식사를 같이하며 회원들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