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공업대학 ‘한-EU 경제발전 포럼’ 열려

‘산업 및 지역경제발전 정책’ 토론 펼쳐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0/04/26 [10:4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04/26 [10:46]
경기공업대학 ‘한-EU 경제발전 포럼’ 열려
‘산업 및 지역경제발전 정책’ 토론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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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공업대학(총장 한영수)이 한국 산업발전 60년 역사와 미래 과제, 경기도 지역경제의 현황과 발전전략에 대한 포럼을 열고 산업발전과 지역경제 발전에 대한 다양한 토론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경기공업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포럼은 유럽(EU)과 관련, 우리나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인 한국EU학회가 주최하는 정책세미나로 한영수 경기공업대학 총장을 비롯해 학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시간 가량 이어졌다.

박명호 한국외국어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는 제 1주제로 김도훈(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씨가 ‘한국 산업발전 60년 역사와 미래 과제’에 대해 발표했으며, 박구웅(인천대), 박상천(산업기술대) 교수가 지명 토론자로 나섰다.

또한 제 2주제는 ‘경기도 지역경제의 현황과 발전전략’이란 주제에 대해 김은경 경기개발연구위원의 발표에 이어 박성택(국가정보대학원), 이창수(경희대) 교수가 지명 토론자로 참여했으며, 이밖에도 신용대(과학기술정보연구원), 김인섭(한국은행), 박순찬(공주대), 문우식(서울대) 교수 등 많은 위원들이 토론에 참여 진지하게 진행됐다.

진행에 앞서 위원들은 경기공업대학을 둘러보고 경기공대 홍보 영상물을 시청했으며, 한영수 총창은 학교를 방문한 위원들에게 중요한 포럼을 경기공업대학에서 열게 된 것에 대하여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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