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림동 주민자치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반찬 나눔 동참

관내 소외 및 취약계층 24가구에 전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07/11 [12:1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7/11 [12:13]
과림동 주민자치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반찬 나눔 동참
관내 소외 및 취약계층 24가구에 전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과림동 주민자치회
(회장 주순종)는 지난 8일 주민자치센터 특성화프로그램인 장금이와 함께하는 요리교실에 참여해 제육볶음과 노각무침 등 반찬을 만들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외 및 취약계층 24가구에게 전달했다.

 

2년째 진행되는 장금이와 함께하는 요리교실은 솜씨 좋은 주민강사에게 주민들이 직접 요리를 배우고 만들어진 반찬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며 지역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과림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가구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주순종 주민자치회장은 나눔과 배려의 봉사정신을 다시 한 번 다지고 체험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이웃들에게 반찬에 담은 정성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장금이와 함께하는 요리교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수도권지역 강화된 방역조치에 따라,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소독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