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평소 청렴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청렴 생활 실천에 앞장서며 건강한 조직 발전에 기여한 직원 2명을 2020년 청렴공사인으로 선발했다.
올해는 총 15명의 직원이 청렴공사인 후보로 추천되었으며, 두 차례에 걸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자원순환팀 김진하 매니저, 교통사업팀 김지애 매니저가 올해의 청렴공사인으로 최종 선발됐다.
공사는 청렴공사인으로 선발된 직원이 평소 어떤 의지로 청렴 활동을 실천했는지에 대한 간단한 수기를 공사 각 시설물에 게시하여 직원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내부 직원 및 이용 고객에게 적극 홍보하여 공사 전반에 걸쳐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정동선 사장은 “올해에도 청렴공사인 선발을 진행했는데, 이를 계기로 전 임직원이 청렴공사인을 본받아 건강한 청렴 조직문화를 구현하고 이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체계를 확립하여 시민행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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