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90지구 가칭 시흥백합로타리클럽이 지난 3월 25일 창립총회를 열고 새롭게 탄생됐다.
가칭 시흥백합로타리클럽 창립은 지난해 7월 죽당 최대근 총재특별대표의 신생클럽 창립을 위한 준비모임을 시작으로 신생클럽 결성을 결성하기로 했으며 지난해 12월 창립 1차 모임을 거쳐 지역 내 11번째 클럽으로 탄생하게 됐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 TIP센터 2층 컨벤션 홀에서 열린 이날 창립총회는 김윤식시흥시장을 비롯해 두홍률 지구 총제 등 많은 내빈과 지역 내 각 로타리클럽 회장 및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클럽 창립과 이옥자 회장의 초대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이옥자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백합로타리클럽이 창립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죽당 최대근 총재특별대표와 스폰서클럽의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회원들은 자부심을 갖고 클럽발전에 힘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클럽의 역사를 기록해 가며 전통을 여는데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취임의지를 밝혔다.
한편 두홍률 지구총재는 치사를 통해 “봉사는 봉사다운 봉사를 해야 한다.”고 말하며 “클럽탄생은 매우 어려운 일인데 백합로타리클럽이 탄생되게 된 것에 매우 기쁘며 축하한다.”고 말하고 이옥자 회장 취임도 축하했다.
또한 최대근 총재 특별대표는 지역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새로운 로타리의 탄생도 중요하지만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미래가 더욱 중요하다.”며 지원과 관심을 요구 했으며, 김윤식 시흥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흥은 많은 사업계획들을 구상하고 있다. 로타리인들이 지역사회의 지도층 인물로 지역에 더욱 관심을 갖고 리더해 주기 바란다.”라며 시흥백합로타리클럽 창립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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