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셋째 아이 낳고 싶지 않다.

출산장려금 20만원 도내 최하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0/03/28 [23:0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03/28 [23:08]
시흥시 셋째 아이 낳고 싶지 않다.
출산장려금 20만원 도내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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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셋째 아이 출산기준으로 출산장려금지급액이 경기도내 최저로 나타나 아이낳기 좋은 도시를 만들자는 운동이 헛구호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흥시는 현재 셋째아이 출산 시 30만원을 출산장려금으로 지급하고 있어 150만원을 지급하고 있는 군포시에 비하면 13.3% 수준밖에 되지 않고 있으며 경기도내 31개 시?군 중에서 안산시, 양주군 군과 함께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둘째아이의 지원금도 제각각이며 다섯째 아이까지의 지원도 지자체에 따라 매우 차이가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특히 경기도내 각 지자체는 출산장려 비용이 제각기 달라 도시 간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출산을 장려하고 있는 시점에서 정주와 경기도가 일관적인 관리를 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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