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화) 군자농업협동조합(조합장 조인선)(이하 ‘군자농협’)에서 사랑의 후원금 27,325,405원을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시흥・안산지역을 기반으로 1969년 창립한 군자농협은 경기도 안산과 시흥에 근간을 두고 지역의 농민 조합원 고객들과 함께하며 신뢰받는 지역금융기관으로 각종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농지원 및 각종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지역농협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해 내실을 기하는 동시에, 시흥・안산지역을 넘어 경기도를 대표하는 지역농협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조인선 조합장은 “우리 군자농협이 시흥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금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후원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마음을 위로하고 그들의 삶이 조금이나마 행복해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염명자 1%재단 부대표이사는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상황 속에서 시흥 지역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후원을 통해 시흥시민들이 큰 힘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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