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소년재단 사회공헌 기부활동 펴

임직원, 소외 청소년에 기부활동 4년째 지속

박영규 | 기사입력 2024/11/24 [22:29]
박영규 기사입력  2024/11/2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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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소외 청소년에 기부활동 4년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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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 주간시흥

()시흥시청소년재단 임직원들이 지난 22일 지역사회의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창립 이래 4년째 사회공헌활동인 기부활동을 진행했다.

 

기부활동은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 활동으로 매년 이어지고 있으며, 첫해에는 1% 복지재단, 이후 2년간은 시흥시인재양성재단에 총 7백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왔다.

 

올해 기부는 1% 복지재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정규 교육과정을 마치지 못한 청소년) 가정 밖 청소년(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청소년)의 경제적ㆍ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이들의 자립과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재단 임직원들은 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울타리라며 우리가 전하는 작은 도움이 그들의 삶에 희망과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바라다. 앞으로 시흥시청소년재단은 학교 밖, 가정 밖 청소년들이 성장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곁에서 함께 걸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시흥시청소년재단은 지역 청소년들의 복지와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 활동을 이어가며, 건강하고 안전한 청소년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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