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산업진흥원 김용진 본부장(앞줄 오른쪽 4번째) 등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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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산업진흥원(김태정 원장) 임직원은 6월 17일 수요일, 시흥시소공인지원센터 앞에서 전국 의료진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는 ‘#덕분에챌린지’에 동참했다.
‘#덕분에챌린지’는 지난 4월 16일부터 코로나19 대응에 힘쓴 전국 의료진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작됐으며, ‘존경’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한 후 SNS에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해시태그를 하는 전국민이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박건수 총장) LINC+사업단(조진기 단장)에 지목으로 이뤄졌다.
시흥산업진흥원은 지난 2월 시흥시 첫 확진자 발생이후 관내 중소기업, 소공인들이 공장 운영에 문제가 없도록 약 290여개 중소기업에 방역지원 사업을 운영했으며, 이후 시흥시와 함께 시흥시 관내 약 800여개 제조기업에 소독약품과 손소독제를 나눠주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경제 피해가 없도록 노력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해 ‘코로나19 안심사업장’ 지원사업 운영해,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 및 방역 물품을 지원하고 있는 한편, 비대면 업무처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시흥산업진흥원 김태정 원장은 “#덕분에챌린지를 통해 전국에 계신 의료진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기업이 안심하고 조업할 수 있도록 시흥시와 함께 진흥원의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시흥시 1% 복지재단,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시흥뿌리기술지원센터를 #덕분에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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