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생활축구대회 비룡 팀 우승 제20회 연합회장기 42개 팀 열전 벌여
시흥시생활체육회 축구연합회(회장 김학정)은 지난 2월 28일 포동구장을 비롯한 시흥관내 7개 구장에서 제 20회 연합회장기 축구대회를 열고 2주간의 열띤 경기 속에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이번 대회는 대회 첫날 토너먼트로 8강 진출자를 가렸고 지난 7일 8강전을 치렀으며 이날 대회결과 비룡축구회가 최종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한 준우승에는 서해축구회가 공동 3위에는 맥코리아축구회와 한솔축구회가 각각 차지했으며 페어플레이상에는 서해축구회, 최우수선수상은 비룡축구회 김현중 선수로 결정됐으며 우수선수상은 서해축구회 박제복선수가 받았다.
이번 대회는 시흥지역 내 축구연합회에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는 42개 팀 2천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시흥시축구연합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더욱 단합된 모습을 보이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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