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사고 예방진단 맞춤CALL 서비스 실시
시흥시는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칼, 도마, 행주 등 조리도구에 대한 세균검사를 통해 위생 상태를 측정, 식품사고를 사전에 예방코자 예방진단 맞춤형CALL 서비스를 시행한다.
전 세계적인 기상이변으로 올해에도 식품안전사고 개연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영업자의 자발적인 개선의지 촉구를 통해 시민이 신뢰하는 식품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관내 일반 및 휴게음식점,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영업자는 업소 내 위생적으로 취약한 부분에 대하여 CALL 서비스를 신청하면 현장진단팀이 미생물 검사장비(ATP ? 로닥플레이트)를 가지고 출동하여 현장에서 직접보고 인식을 제고하는 식품안전현장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영업자가 위생관리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현장교육을 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3월부터 식품사고 예방진단 CALL 서비스를 시행하며 식중독예방진단 맞춤서비스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고 소비자가 안심하는 신뢰행정 구현과 대형 식품사고를 사전 예방토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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