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사고 예방진단 맞춤CALL 서비스 실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0/03/15 [23:3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03/15 [23:36]
식품사고 예방진단 맞춤CALL 서비스 실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식품사고 예방진단 맞춤CALL 서비스 실시
 
 
시흥시는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칼, 도마, 행주 등 조리도구에 대한 세균검사를 통해 위생 상태를 측정, 식품사고를 사전에 예방코자 예방진단  맞춤형CALL 서비스를 시행한다.

전 세계적인 기상이변으로 올해에도 식품안전사고 개연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영업자의 자발적인 개선의지 촉구를 통해 시민이 신뢰하는 식품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관내 일반 및 휴게음식점,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영업자는 업소 내 위생적으로 취약한 부분에 대하여 CALL 서비스를 신청하면 현장진단팀이 미생물 검사장비(ATP ? 로닥플레이트)를 가지고 출동하여 현장에서 직접보고 인식을 제고하는 식품안전현장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영업자가 위생관리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현장교육을 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3월부터 식품사고 예방진단 CALL 서비스를 시행하며 식중독예방진단 맞춤서비스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고 소비자가 안심하는 신뢰행정 구현과 대형 식품사고를 사전 예방토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