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축구협회(회장 임병효)는 지난 6월 5일 주변 이웃을 위한 사랑의 후원품 백미(10kg) 29포를 1%재단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두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10포), 한울타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10포), 시흥시장애인보호작업장(9포)에 배분됐으며, 시설을 이용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임병효 회장은 “시흥시축구협회는 축구인들의 권리보호 및 축구문화 발전 뿐만 아니라, 주변의 이웃들을 돌아보며 그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늘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1%재단 관계자는 “시흥시 축구협회의 나눔에 감사드린다. 이 나눔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큰 도움을 받게 될 것.”이라며, “축구공이 골대에 골인하듯, 후원품을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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