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카라 라이온스 회장 이취임식 열려

배희자 회장 이임, 임혜경 회장 취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06/11 [18:4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6/11 [18:45]
시흥카라 라이온스 회장 이취임식 열려
배희자 회장 이임, 임혜경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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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 354-B지구 시흥카라 라이온스 클럽은 지난 6월 9일 정왕동 소재 쎄쎄쎄에서 창립제 10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코로나로 인해 내빈 및 축하객의 초대 없이 행사를 축소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한용주 15지역 부총재와 박영복 고문, 유동호 고문, 이문희 이상봉 시흥정왕라이온스 전 회장, 이경한 현 회장, 지역 라이온스 회장 및 임원 등의 축하를 받으며 이문희 초대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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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자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진행된 행사는 양금선 차기 제1 부회장의 라이온스 윤리강령 낭독 및 신입회원들의 입회선서에 이어 라이논스 제복 및 배지 등이 전달됐다.

 

이어 2년 동안 회장직을 맡아온 배희자 회장은 기념 및 이임사를 통해 “새로 입회하신 회원을 축하하며 언제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봉사해온 2년이 더없이 행복하고 즐거웠다.”라고 말하고 “새로 취임하는 임혜경 회장은 그동안의 라이온스 활동을 통해 강력한 리더십을 갖춘 분이다.”라며 함께 힘을 모아가자고 말했다.

 

이어 한용주 지역 부총재는 “시흥카라 라이온스의 10주년을 축하하고 10여 년의 활동을 통해 우수한 클럽으로 인정받고 있다.”라며 “초대 회장을 중심으로 잘 이끌어 결과이다.”라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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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경한 정왕라이온스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내빈들이 참여하지 못해 아쉽지만 모두가 축하하는 마음을 전하고 있을 것이다.”라며 “전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하며 신임 회장의 많은 활동이 기대 된다.”라며 카라라이온스 클럽의 10주년 및 회장 이취임을 축하했다.

 

사는 우수회원들에 대한 지구본부 시상을 시작으로 시장표창 및 회장 표창 등이 이어졌으며 임혜정 취임 회장은 “그동안 클럽을 이끌어 주신 배희자 회장의 수고에 감사하며 앞으로의 임기 동안 사회에 봉사하는 클럽으로 더욱 발전시켜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취임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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