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원-경기과학기술대학교 경기도생활기술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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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덕현)는 경기도(도지사 이재명)지원의 경기도생활기술학교 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운영한다.

개설과정은 자동차정비과정과 자동차진단 유통전문가 과정이다.

경기과기대는 자동차과에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는 자동차에 대한 차별성 있는 대학이다. 이에 따라 자동차 특화대학으로서 성인학습자에 대한 자동차정비과정과 자동차진단유통전문가과정 운영을 통해 평생직업교육을 지원한다. 특히 은퇴를 준비하는 5060 세대의 전문직업으로 자동차정비자격증과 자동차진단평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본 과정을 통해 성인학습자의 제2의 인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00세 시대, 평균 수명의 증가로 평생직업이라는 말이 사라지고, 제2의 직업을 통해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우리는 누구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학습해야 하는 평생학습사회에 살고 있다. 청소년들만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학교에 다니거나 자격증을 취득하여 미래 직업생활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다.

이제 누구나, 언제, 어느 때고 미래 직업생활을 위해 학습하고 준비해야 한다. 하여 정부와 지자체에서 시민들의 직업준비과정을 개설하고 운영하도록 지원하고 있고, 본 경기도생활기술학교 역시 직업을 갖기 위한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과정이다.

특히 비용이 드는 학습과정은 이러한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과정을 잘 활용하면 가정생활에 많은 도움이 된다.

경기도생활기술학교 교육신청은 경기과학기술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다.

자동차에 관심 있는 성인학습자는 과정지원을 통해서 미래 100세 시대를 준비하자.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