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싱홈꽃마루-거모어린이집, 엘림요양원-시립매화어린이집이 자매결연을 맺고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 주간시흥 | | 국민건강보험공단 시흥지사(지사장 이주성)는 노인요양시설에 입소한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증진시키고 유치원생들에게 경로효친에 대한 자연스런 체험의 장을 마련하기위해 요양시설과 어린이집의 자매결연사업을 진행했다.
2월 25일 열린 자매 협약식결연식은 관내 엘림요양원(원장 윤정숙)과 시립매화어린이집(원장 김은숙), 너싱홈꽃마루(대표 김미화)와 거모어린이집(원장 이종은)이 각가 참여 하여 진행됐다.
이날 이주성 지사장은 “보다 많은 유치원(어린이집)이 노인요양시설과 자매결연을 맺어 어르신의 활력증진과 입소시설의 부정적 이미지 등을 쇄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장기요양기관과 유치원간 자매결연은 다양한 행사 등을 통해 어르신들에게는 정서적 지지 및 생활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유치원생들에게는 경로효친에 대한 자연스러운 체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다양한 연계프로그램도 자체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앞으로도 장기요양기관과 유치원간 자매결연사업의 전국적인 확대 실시로 어르신 삶의 활력 증진과 경로효친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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