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시흥시지회는 지난 2월 19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10년 정기 총회를 열었다. © 주간시흥 | | 한국자유총연맹 시흥시 지회는 2월 19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10년 정기총회를 열고 각종 안건을 처리하고 회원들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회에는 김윤식 시흥시장을 비롯하여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명재 회장의 주재로 정관개정과 2010년 사업계획과 예산 등에 대해 승인 받았으며 회원들에 대한 위촉장 및 임명장이 수여되었다.
이명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명예를 걸고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면 경기도 31개국 어느 지회 보다 더 많은 성장을 이끌어 낼 것이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이날 참석한 김윤식 시흥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54년 창립 이래 긴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곳으로 역사성과 권위를 가지고 있는 곳”이라며 “2010년에도 활발한 지역사회의 봉사와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많은 성과를 가져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시흥시 지회는 올해도 미아방지 캠페인, 어머니포순이봉사단, 교통봉사대, 지구촌재난구조단(청년회)의 재난안전 교육/실습, 그리고 민주시민 안보교육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박미영 시민기자 ami98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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