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양산을 오르면서 힘들어하는 현준이를 위해 잠시 휴식 중 © 주간시흥 | | 금강산 산악회(회장 김갑용)는 매월 첫째주 일요일에 산행계획을 잡고 2월 정기산행을 7일 실시했다.
이날 산행은 오전 10시 계양산 입구 연무정에서 집합하여 시작했으며, 산행에는 금강산 산악회원 및 부평 대우자동차 직원들로 구성된 대인우 산악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진행됐다.
계양산 정상을 등정한 전 회원들은 헬기장에서 각자 준비해 온 음식과 정상주를 마시며 산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우의를 다졌다.
또한 하산 후에는 금강산 산악회원이 운영하고 있는 모 음식점에 모여 점심식사와 음료를 나누며 환담하고 금강산 산악회의 발전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산행문의 : 금강산 산악회 회장 011-474-8845
▲ 힘들다 하면서도 끝까지 정상에 올라준 현준이가 기특하다. © 주간시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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