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발생현황[사진=강선영기자]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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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코로나19 발생현황에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총 1만 1190명으로 집계됐기 때문이다.
24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5명이다. 국내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하게 266명이다.
이날 파악된 신규 확진자 25명 중 8명은 해외유입이며 17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6명, 인천 2명, 경기 6명, 강원 1명, 경북 6명이다. 검역 과정에선 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격리해제된 환자(누적)는 19명 증가해 총 1만 213명이며 완치율은 91.3%다. 격리 중인 환자는 6명 증가해 총 7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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