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성타이거즈 야구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주간시흥 | | 소래초등학교와 소래중학교 야구선수단 학부모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태성타이거즈 야구단(단장 김광오)이 창단됐다.
지난달 31일 소래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창단식에는 김윤식 시흥시장과 배금섭 전 시흥시야구협회회장을 비롯해 회원 및 야구 관계자 등 많은 축하객이 모인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창단된 태성타이거즈 야구단은 소래초와 소래중학교 야구부 학부모후원회에서 주최했으며 태성콘테이너에서 후원하여 진행됐다.
태성타이거즈 야구단은 앞으로 소래초, 중학교 는 물론 시흥시의 야구발전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계획하고 있으며 성인야구대회에도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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