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현재 신규 확진자 12명 발생했으며 이중 지역사회 발생이 10명, 해외유입이 2명으로 나타났으며 해외 유입 확진자의 추정 유입국가는 미주 1명, 아랍에미리트 1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21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12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1,122명(해외유입 1,191명*(내국인 88.9%))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9명으로 총 10,135명(91.1%)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723명이 격리 중인 것으로 밝혔다.
한편 3명의 양성 판정자(기 확진 간호사)가 발생 된 삼성서울병원의 관련 접촉자 1,418명에 대해서는 1,243명이 검사 실시, 음성 835명, 검사 중 405명, 175명 검사 예정으로 현재까지 검사한 결과 아직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접촉자 및 능동감시자 전원에 대하여 주기적인 검사 및 모니터링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삼성서울병원 간호사와 5월 9~10일 사이 접촉한 지인 5명 중 2명이 서울시 및 충남 서산시에서 추가로 확진되어 같이 방문했던 서울시 서초구 소재 업소 관련하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밖에도 대구농업마이스터고에서 19일 기숙사 배정을 받는 과정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학생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고3 학생 111명을 귀가조치 했으며 감염경로 파악 및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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