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풍산동 미사강변유림노르웨이숲 거주(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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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하남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발생했다.
21일 하남시청에 따르면 10번 확진자는 풍산동 미사강변유림노르웨이숲에 거주하는 47세 남성 A씨이다. A씨는 인천 미추홀구 27번 확진자의 아버지로 이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는 현재 역학조사 중이며 조사 결과가 나오면 하남시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미추홀구 27번 확진자는 학익2동에 거주하고 있는 19세 남성 B씨로 인천 남동구 17번 확진자의 탑코인노래방 접촉자다.
B씨의 또 다른 가족인 어머니(46)와 동생(13)도 각각 미추홀구 29번 확진자, 30번 확진자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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