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청, 화도읍 거주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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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남양주시청이 화도읍에 거주하는 타지역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남양주시청은 지난 20일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화도읍 비룡로 부근에 거주하는 타지역 확진자 1명(76세·남성)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이 확진자는 15일부터 발열 및 오한 등의 증상이 발현됐으며, 화도 지역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았다.
이후 20일 오전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시는 자택, 마석역, 의료기관 등 주요 동선에 대해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방문 의료기관은 21일 하루 휴원 조치됐다.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는 1명으로 현재 자가격리 중이며 검사 예정이다.
시는 추가 접촉자 및 감염경로 등 역학조사가 완료되면 수정 보완되는 사항을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구리시 7번 확진자 동선
▲ 구리시 7번 코로나 확진자 동선 (사진=남양주시청)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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