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코로나 확진자 '2만명 넘나?' 도쿄 5070명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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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7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 7106명으로 늘었다.
NHK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바에 따르면 지난 19일 신규 확진자는 수도 도쿄(東京)도에서 5명, 오사카(大阪)부에서 3명 등 총 27명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7106명이 됐다.
같은 날 5명의 사망자가 확인되면서 누적 사망자는 총 786명이 됐다.
감염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도쿄도로 총 507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어 오사카부가 1774명, 가나가와(神奈川)현이 1282명, 홋카이도(北海道)가 1018명, 사이타마(埼玉)현이 988명, 지바(千葉)현이 894명, 효고(兵庫)현이 699명, 후쿠오카(福岡)현은 658명, 아이치(愛知)현이 509명, 교토(京都)부가 358명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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