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작구청 코로나 (사진=동작구청)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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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동작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동작구청은 20일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38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동작구 28번 확진자는 상도2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다.
이 확진자는 확진자인 지인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지난 19일부터 마른기침, 두통 증상이 발현돼 검사받은 결과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1명으로 자가격리 조치됐으며,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청은 확진자 역학 조사 이후 동선이 확인되면 신속히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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