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안양시청이 안양시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 소식을 전했다.
19일 안양시청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진자의 정보를 공개했다.
안양시청에 따르면 안양시 27번 확진자는 5월17일 안양일번가에서 용인시 73번 확진자와 접촉하여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증상이 발현해 한림대병원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같은 날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27번 확진자의 가족 1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자세한 감염경로와 확진자 동선 등을 조사 중에 있으며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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