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일본 코로나 확진자 도쿄 10명 추가 '총 1만 7079명'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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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일 연속 100명 이하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공영방송 NHK는 19일 코로나19 확진자는 18일 31명이 새로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최근 9일 연속 100명 이하를 기록했다.
현재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1만7079명, 사망자는 781명이다.
18일 주요 지역의 신규 확진자는 도쿄도(東京都) 10명, 가나가와(神奈川)현 8명, 사이타마(埼玉)현 3명, 지바(千葉)현 2명, 오사카(大阪)부 1명, 홋카이도(北海道) 1명 등이었다.
일본 정부는 21일께 도쿄 등 8개 광역자치단체에 유지되고 있는 긴급사태 선언을 해제할지 판단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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