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익산시청이 19일 관내 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익산시 2번 확진자는 20대 남성으로 서울 도봉구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지난 14부터 자가격리 중이였다.
그러나 전날인 18일부터 의심증세가 발현돼 익산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는 자가격리지와 선별진료소 주변 방역을 완료했으며 확진자를 원대병원 음압병송으로 이송했다.
2번 확진자는 14일부터 자가격리 중 증세 발현으로 익산내 특이 동선 및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추가적으로 확인되는 사항은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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