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서 재난지원금 신청 지급규모+방법은?(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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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내일(18일)부터 은행 지점에서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 사전접수와 중앙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신용·체크카드 수령 신청이 시작된다.
이른바 '코로나 대출'로 불리기도 하는 소상공인 대출은 이번이 두 번째로 7개 시중은행에서 10조원 규모로 진행된다.
국민·신한·우리·하나· 농협·기업은행과 대구은행의 전체 영업점에서 대출 신청을 받는다.
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은행은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긴급재난지원금도 18일부터 은행 창구에서 접수를 시작한다.
기업계 카드사를 제외하고 신한·국민·우리·하나·농협카드 등 은행 계열 카드사는 소속 금융그룹의 은행 영업점에서, BC카드는 제휴 금융기관 15곳에서 각각 신청을 받는다.
영업점 신청 첫째 주에는 온라인 신청과 마찬가지로 5부제 방식이 적용된다. 5부제 연장 여부는 은행 창구 상황을 고려해 추후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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